이제 여러분은 남은 여생을 무엇을 하며 지내시겠습니까?
오늘날 전세계 인구의 59%가 예수님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또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있는데 이는 45억명에 해당됩니다. 매일 157,000명이 예수님을 모른 채 죽고 있으며, 세상의 여러 징조를 살펴보면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가 가까운 것을 느낄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SMT 선교회는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크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는 비전을 가지고 선교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구 유럽 교회의 쇠퇴, 미국 교회의 감소, 한국 교회와 미국내 한인교회의 성장 둔화를 목격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더욱 복음 전도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천국에서 천사들이 종을 울리는 때는 오로지 잃어버린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올 때라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목사나 선교사만 하는 일이 아니고 그리스도인 모두가 해야 하는 일이며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본 선교회는 텍사스에 거주하는 개신교인으로 구성된 초교파적 모임이며, 순수 복음 전파만을 그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선교회로서 어떤 선교 단체나 교회 산하의 부속 기관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인 선교를 통하여 오직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증인 된 삶을 사는 것을 그 설립 목적으로 합니다. 선교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의 한국 동포는 누구나 초교파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생을 통하여 얻은 각종 은사, 경험, 재능, 전문지식, 기술, 각종 언어 구사력에서 단순 사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선교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인생의 황혼기를 사는 여러분이 본 선교회의 회원이 되어 선교를 하면서 지낸다면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임은 물론이고 본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텍사스에는 아직 이와 같은 선교회가 없어 이제서야 이의 창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뉴욕이나 뉴저지에서는 이미 20여년 전에 실버 미션 선교회가 설립되었으며, 회원들을 훈련시켜 지역이나 미국내 및 해외에서 단기 및 장기 선교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영토의 크기와 그 거주민의 인구수에 있어서 모두 미국에서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주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실버 미션 선교회가 없다는 것은 매우 늦은 감이 있습니다.
본 선교회가 앞으로 발전됨에 따라 회원들의 복리 증진에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할 것입니다. 부디 본 선교회의 창립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회원으로 가입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텍사스 실버 선교회 (Silver Mission of Texas) 드림